식품 원재료명 함량 목차
- 식품 표시사항 확인 순서
- 식품 원재료명 순서와 함량 표시
- 복합원재료 괄호 안 함량은 어떻게 읽나요?
- 식품 알레르기 표시와 주의 문구 구분하기
- 생강 스틱과 병 진액 원재료표 비교
- 식품 소비기한과 보관 방법은 어디에서 확인하나요?
- 품목보고번호로 제품 정보 확인하기
- 식품 원재료명 함량 자주 묻는 질문
- 식품 원재료명 함량 자료와 출처
- 식품 원재료명 함량 관련 글
포장 앞면의 인상은 비슷해도 뒷면의 표시사항은 제품마다 다릅니다. 같은 이름을 쓴 두 제품이 실제로는 다른 재료를 다른 비율로 담고 있는 경우가 흔합니다. 가격 차이의 이유도 대개 이 뒷면에 적혀 있습니다.
표시사항은 순서를 정해 두고 읽으면 훨씬 빨리 파악됩니다. 제품을 비교할 때 무엇부터 보면 되는지, 숫자를 읽을 때 기준이 어디에 있는지 다섯 단계로 확인해 보세요. 경옥채 한약국이 만드는 제품도 읽는 방법은 같습니다.
식품 표시사항 확인 순서
| 순서 | 확인할 항목 | 알 수 있는 것 |
|---|---|---|
| 1 | 제품명·식품유형·내용량 | 어떤 제품을 얼마나 구매하는지 |
| 2 | 원재료명·함량 | 무엇을 사용했는지 |
| 3 | 알레르기와 주의 문구 | 따로 확인해야 할 재료와 조건 |
| 4 | 소비기한·보관 방법 | 언제까지, 어떻게 보관하는지 |
| 5 | 제조원·판매원·품목보고번호 | 제품 정보를 어디에 확인할지 |
표시 항목과 방법은 식품등의 표시기준에 따라 제품별로 적용됩니다. 위 표는 소비자가 비교할 때의 읽는 순서이며 모든 식품의 의무 표시를 빠짐없이 나열한 목록은 아닙니다.
첫 단계에서 식품유형을 먼저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식품의 기준 및 규격은 식물성 원료를 주원료로 만든 기호성 식품을 다류로 묶고 침출차·액상차·고형차로 유형을 나눕니다. 유형이 다르면 적용되는 규격과 표시 방법도 달라지므로, 같은 한방차라도 같은 기준으로 비교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식품 원재료명 순서와 함량 표시
원재료명은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한 순서로 표시하지만 일부 원재료에는 예외가 있습니다. 따라서 앞부분을 먼저 읽으면 제품 구성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순서만으로 모든 원재료의 정확한 함량을 계산할 수는 없습니다.
오리진은 꿀·생지황·복령·홍삼을 각각 45%·39%·10%·6% 배합합니다. 플러스에는 같은 네 원재료가 들어가지만 44%·43.4%·6.3%·6.3%로 비율이 다릅니다. 같은 재료 이름이 적혀 있어도 함량까지 비교하면 두 제품의 차이가 드러납니다.
원재료의 가짓수도 함께 보면 좋습니다. 네 가지로 만든 배합과 일곱 가지로 만든 배합은 같은 원료라도 표시되는 백분율이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어떤 원료가 추가되면 나머지 원료의 자리는 그만큼 줄어듭니다. 숫자 하나만 떼어 비교하기보다 전체 목록을 함께 읽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원료의 이름이 가공 형태를 나타내는 경우도 많습니다. 홍삼과 백삼, 생지황과 숙지황이 그렇습니다. 이름이 다르면 다른 재료로 보아야 하며, 각각의 구분은 홍삼 종류와 차이와 생지황 건지황 숙지황 차이에서 따로 다루었습니다.
복합원재료 괄호 안 함량은 어떻게 읽나요?
복합원재료는 한 번 더 나누어 읽어야 합니다. 생강 스틱의 「생강착즙농축액 99%[생강 70%, 원당 30%]」 표기에서는 99%가 완제품에서 농축액이 차지하는 비율이고, 괄호 안은 해당 농축액의 구성입니다. 생강 70%를 그대로 완제품 전체의 비율로 읽으면 기준이 달라집니다.
| 표기의 위치 | 읽는 기준 |
|---|---|
| 생강착즙농축액 99% | 완제품에서 해당 복합원재료가 차지하는 비율 |
| 괄호 안 생강 70%·원당 30% | 농축액 안의 구성 |
| 별도로 적힌 건강분말 1% | 완제품의 별도 원재료 |
또한 표시된 숫자의 합이 100%라고 해서 언제나 물을 쓰지 않았다는 결론을 낼 수는 없습니다. 추출액처럼 여러 재료가 묶인 경우에는 그 안의 정제수와 세부 원재료도 함께 살펴봐야 합니다. 대괄호 안 첫머리에 정제수가 있다면 물을 더해 우렸다는 뜻입니다.
식품 알레르기 표시와 주의 문구 구분하기
세 번째 단계인 알레르기 표시는 두 갈래로 나뉩니다. 하나는 제품에 실제로 사용한 원재료를 알리는 표시이고, 다른 하나는 같은 제조시설에서 다른 원료를 다루기 때문에 섞여 들어갈 수 있다는 점을 알리는 주의 문구입니다. 앞의 것은 원재료명에도 나타나지만 뒤의 것은 원재료명에 없는 이름이 등장할 수 있습니다.
주의가 필요한 원료가 있다면 두 자리를 모두 읽어야 합니다. 원재료명만 보고 없다고 판단하면 주의 문구에 적힌 내용을 놓치게 됩니다. 반대로 주의 문구에 적혔다고 해서 그 원료가 제품에 들어갔다는 뜻도 아닙니다. 두 표시는 서로 다른 정보를 전합니다.
섭취를 피해야 하는 대상에 관한 안내도 함께 적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린이의 연령별 섭취량이나 임신 중인 분에 관한 안내가 대표적입니다. 이런 문구는 제품마다 다르므로 브랜드 전체의 안내로 대신하지 말고 구매한 제품의 포장을 기준으로 확인해 주세요.
생강 스틱과 병 진액 원재료표 비교
생강 스틱과 280g 병 진액은 형태뿐 아니라 배합이 다릅니다. 병 진액에는 계피가 포함되고 생강착즙농축액의 세부 구성도 달라집니다. 레몬생강 역시 스틱의 레몬착즙액과 병 진액의 레몬농축액을 구분해서 읽어보세요. 착즙액과 농축액은 물을 어느 정도 덜어냈는지가 다른 이름입니다.
원산지도 원재료별로 확인하는 편이 정확합니다. 한 제품 안에 국산 원재료와 수입 원재료가 함께 사용될 수 있습니다. 제품명이나 브랜드의 일반적인 소개로 전체 원산지를 대신 판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식품 소비기한과 보관 방법은 어디에서 확인하나요?
소비기한은 제품에 표시된 보관 방법을 지켰을 때의 섭취 가능 기한입니다. 날짜만 보지 말고 실온·냉장 등 보관 조건과 개봉 후 안내를 함께 확인하세요. 같은 제품이라도 개봉 전과 개봉 후의 안내가 다르게 적혀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브랜드 전체의 기한을 하나로 기억하기보다는 실제 받은 제품에 적힌 날짜를 기준으로 삼는 것이 좋습니다. 선물할 때는 받는 사람이 원재료와 보관 안내를 다시 읽을 수 있도록 표시사항이 있는 포장을 함께 전달해 주세요.
품목보고번호로 제품 정보 확인하기
표시사항의 마지막 줄에는 품목보고번호가 적혀 있습니다. 이 번호는 제조업체가 해당 품목을 신고할 때 부여받는 값이며, 식품안전나라의 품목제조보고 정보 조회에서 번호로 검색하면 신고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조원과 판매원이 다르게 적힌 제품도 있습니다. 만든 곳과 파는 곳이 다르다는 뜻이며 어느 쪽이 더 낫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다만 제품에 관해 문의하거나 조회할 때는 두 업체명을 구분해 두는 편이 편합니다. 번호와 업체명을 함께 확인하면 포장에 적힌 내용과 신고된 내용을 대조할 수 있습니다.
식품 원재료명 함량 자주 묻는 질문
모든 원재료에 함량이 적혀 있어야 하나요?
모든 원재료에 퍼센트가 표시되는 것은 아닙니다. 표시 대상과 방식에 차이가 있으므로 적힌 원재료와 함량의 기준을 함께 읽어보세요.
괄호 안 함량도 완제품 기준인가요?
복합원재료 안의 세부 배합을 나타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괄호 밖의 비율과 안의 비율이 각각 무엇을 기준으로 하는지 구분해야 합니다.
원재료에 없는 알레르기 문구가 따로 있을 수 있나요?
원재료에 직접 사용한 경우와 같은 제조시설 등에서 혼입될 우려를 알리는 주의 문구는 구분됩니다. 원재료표와 별도 알레르기 문구를 함께 확인하세요.
제조원과 판매원이 다르면 무엇을 뜻하나요?
제품을 제조한 업체와 판매하는 업체가 다르다는 뜻입니다. 제품 정보를 문의하거나 품목을 조회할 때 두 업체명을 구분하면 도움이 됩니다.
소비기한만 확인하면 보관 방법은 같아도 되나요?
소비기한은 표시된 보관 조건을 지키는 것을 전제로 합니다. 제품별 온도 조건과 개봉 후 안내를 함께 확인하세요.
품목보고번호는 어디에서 조회하나요?
식품안전나라의 품목제조보고 정보 조회에서 번호로 검색할 수 있습니다. 포장에 적힌 내용과 신고된 내용을 대조해 볼 수 있습니다.